단독] 제6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백담사 만해마을, 장원학생에 입학금 지원 | ||||||||||||
시 이하영(고양 저동고 3년), 시조 황연옥(고성군) 각각 장원에 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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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옴부즈맨뉴스] 김관용 취재본부장 = 지난 13일 2017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제6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에서 경기도 고양시 이하영 학생이 시 부문 장원에, 강원 고성군 황연옥씨가 시조 부문 장원에 각각 선정됐다. 시 부문에서 영예의 장원(도지사상)을 차지한 이하영씨는 저동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만추를 향해’라는 제목으로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담하게 그렸다. 시조 부문 장원을 수상한 황연옥씨는 ‘만추’라는 제목의 시조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이 나라 잃은 설움을 참으며 산사에서 만추를 맞는 심정을 그렸다. 시 부문 차상(인제군수상)은 ‘소금쟁이의 역사’를 쓴 진솔(경기도 안양시, 동국대2년)), 시조 부문 차상은 ‘만추’를 쓴 염경숙(강원 고성군)씨가 뽑혔다. 시 부문 차하(인제군의회 의장상)는 오예지(경기도 고양시, 저동고 3년)), 시조 부문 차하는 서장원(경남 산청군)씨가 각각 당선됐다. 장려상은 (인제신문사장상)는 시 부문 △이창희(대구) △황두현(인제군) △윤지수(강릉시) △권용은(서울 영등포구) △박희은(강원 고성군), 시조 부문 △김탕라(인제군) △장정희(강원 고성군) △고도영(강원 고성군) △박선애(강원 고성군) △윤시열(경기 고양시)가 수상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치러진 이번 제6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에는 전국의 청소년과 일반인, 군장병이 고루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은 그동안 시와 시조 부문을 통합해 시상했으나, 올해부터 시와 시조를 구분했다. 이에 따라 각 부문 장원이 150만원, 차상 100만원, 차하 50만원, 장려(5명씩) 10만원 등으로 상금이 조정됐다. 시상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으며, 상장과 부상은 우편으로 우송할 계획이다. 한편, 백담사에서는 시 부문 장원을 수상한 이하영 학생에게 대학 진학 시 입학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인제신문 김좌훈 발행인은 대회사에서 “전국에서 쉽게 들어나지 않은 문장의 기세를 보이기 위해 문사들이 많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백일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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