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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나주서 《그날, 덕수궁》 공연…전통과 현대 잇는 참여형 역사극 선보여...

김형오박사 2025. 10. 22. 15:17

고도 나주서 《그날, 덕수궁》 공연…전통과 현대 잇는 참여형 역사극 선보여...

2025년 10월 20일 [옴부즈맨뉴스] 




↑↑ 《그날, 덕수궁》의 한 장면(사진 = 극단 전망·초성 제공)
ⓒ 옴부즈맨뉴스

[나주,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호남의 고도 나주에서 역사와 예술을 엮은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나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주관하는 역사극 《그날, 덕수궁》(부제: 고균우정)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극 무대에 그치지 않고 봉산탈춤, 더빙 체험, 시 낭송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됐다.


↑↑ 《그날, 덕수궁》의 한 장면(사진 = 극단 전망·초성 제공)
ⓒ 옴부즈맨뉴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과 직접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 시민이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복합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강사진에는 극단 전망 대표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이수자인 조주현, 극단 초성 예술감독이자 성우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손종환, 성우 송준석·이현주·선호제 등이 참여한다.

또한 시낭송과 분장, 무대미술, 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 《그날, 덕수궁》의 출연진(사진 = 극단 전망·초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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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는 김옥균 역의 선호제, 홍종우 역의 김대환, 민비 역의 서수옥, 고종 역의 조주현이 중심에 서며, 권윤희, 김현숙, 채진실, 구본우 등 다수 배우가 합류해 역사극의 긴장과 울림을 더한다.

공연 관계자는 “연극 관람에 그치지 않고 봉산탈춤, 더빙, 시낭송 등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역사와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날, 덕수궁》의 한 장면(사진 = 극단 전망·초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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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나주 시민과 학생, 문화 소외 계층까지 아우르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나주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예술의 활성화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날, 덕수궁》의 나주공연 및 아카데미 일정(자료= 나주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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