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금값 사상 최고가 행진…사상 첫 3,900달러 돌파

김형오박사 2025. 10. 13. 14:44

금값 사상 최고가 행진…사상 첫 3,900달러 돌파

“금 구매가 가장 확실한 재테크” 계속 오를 듯...

2025년 10월 07일 [옴부즈맨뉴스] 

 



↑↑ 골드바(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재경취재본부장 = 금 가격이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3,900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고 4천 달러 선에 다가가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각종 경제지표 발표도 이뤄지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표준시(UTC) 6일 00시 27분 기준, 금 가격은 3,900.40 달러였으며, 이에 앞서 3,919.59달러까지 올랐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한때 3,926.80달러까지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TC 6일 00시 45분 기준 금 가격은 3,905.54 달러로 0.5% 올랐으며, 그 전 한때 3,920.63달러까지 올랐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49% 올랐다.

금값 상승 요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에 가져온 충격으로 경제적,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한 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각국 중앙은행들이 비(非)달러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한 구매 등이 꼽힌다.

금값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자 금 매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일부 매수자들로부터 “금 매수가 가장 확실한 재테크다”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어 금값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