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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구JC특우회 이철호 회장, “존중과 배려속에 존경받는 JC의 서울지구를 만들어 가겠다”

김형오박사 2025. 2. 5. 11:40

서울시지구JC특우회 이철호 회장, “존중과 배려속에 존경받는 JC의 서울지구를 만들어 가겠다”

규칙속에서 자유롭고 신명나는 특우회 문화조성에 노력할터
우리들만의 조직 활동이 아닌 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으로 육성

2025년 02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서울시지구JC특우회 신임회장에 이철호씨가 취임했다. 사진은 취임 후 기념사진(사진 = 서울시지구 JC특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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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평식 취재본부장 = 지난달 22일 서울시지구 JC특우회장으로 이철호씨(62. 여행사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대표의 일성은 “인간적인 유대가 국가에 번져 개인적인 것은 물론 세계 평화가 번영에 기여하는 범 인류적인 폭넓은 우정으로 신명나는 서울지구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였다.

이 회장은 “JC특우회를 위대한 전통을 만들고 현역 시절 삶의 신조로 생각하며 배웠던 JC의 이념과 가치 아래 맺어온 JC 우정과 인연을 바탕으로 특우회를 더욱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조직의 영광과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합심해 지금까지 보여준 우리 조직의 역동성 있는 패기로 아름답고 따뜻한 삶의 변화를 리드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러기 위해 “더불어 함께 하는, 화합하는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를 만들고, 원칙에 입각한 조직 운영을 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특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서울시지구JC특우회는 “조직의 발전은 소수의 엘리트가 아닌 평범한 회원들로부터 출발하여 공동의 가치관을 가진 공동체가 되어 선을 다할 때 그 조직의 힘은 극대화 된다”면서 “JC이념을 바탕으로, 우위와 친목을 다지면서 스스로 참여하는 단체로, 회원 모두는 JC이념이 좋아서, 그리고 동료 선.후배들과의 교류가 좋아서 모인 단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회장은 임기 동안 2025년에는 “현역과 함께 회원 상호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위와 친목을 위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존경받는 JC인의 기틀을 다지는 한편 JC본연의 이념하에 즐겁고 유익한 행사를 마련하고, 회원 상호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며, 신명나는 특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이 회장은 “현역 회원확충을 위하고 기존회원의 슬리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역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JC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우리들만의 조직 활동이 아닌 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하고, 역대 지구 회장님들이 해 오신 하계수련회 및 우정의 날 행사 등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보다 더 알차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승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특우회는 현역시절부터 선.후배와 동료 회원들간의 우의와 친목을 우선으로 화는 JC정신에 입각한 영원한 우정을 통하여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웠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배려와 봉사정신을 통해 지도력과 자기능력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 서울시지구 JC특우회 정기 이사회의 모습((사진 = 서울시지구 JC특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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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구 JC특우회는 회장단 및 상임위원장, 33개 서울지역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장은 전남진도 출신으로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30년 넘게 국내 굴지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민간외교는 물론 제3세계 빈민국가의 구호활동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 회장은 푸른 뱀이라는 의미처럼 좀 더 높게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성장과 발전에 혼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