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 종목단체회장 당선인에게 듣는다⑥] 배드민턴협회 황병만 회장의 당선 사례

 

[고양시체육회 종목단체회장 당선인에게 듣는다⑥] 배드민턴협회 황병만 회장의 당선 사례

2024년 12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12월 21일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이 확정된 황병만 회장 당선인이 본 기자와 대담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본지에서는 고양특례시체육회 각 종목회장 당선인의 비젼을 모아 게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각 종목 회장 후보자와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고양특례시체육회 58개 종목 단체 회원분들과 108만 고양특례시민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하고 있다.

오늘은 고양특례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당선 된 황병만 당선인의 정견(定見)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당선소감]

정말 기쁩니다.
중? 고등? 학교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던 배드민턴의 인연이 클럽회장, 협회부회장 등의 경험을 하면서 고양특례시 배드민턴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협회장 후보로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유능하신 후보들과 경쟁하면서 모든 클럽과 회원들이 소중하고, 협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선거운동하시느라 애쓰신 류용욱, 홍두표 후보님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양특례시 17개 배드민턴 클럽과 5천여명의 회원들의 권익과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른 후보님들의 좋은 의견까지 다 수용해서 열정적으로 협회장 역할을 해 보겠습니다.

[체육철학 및 이념]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즐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생활체육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고 교류하며, 즐거움을 추구하고 건강도 챙기는 것. 이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고양특례시와의 인연]

청소년시절의 선수였다는점과 고양시에서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울보다 공기도 좋고 살기도 편해 25년전에 이곳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공약]

클럽과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협회를 운영하는 것, 협회 정관 및 위수탁 관리·운영 지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는 것,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동호인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운동 환경 조성하는 것을 우선 주안점으로 두겠습니다.

그 외에도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기본에 충실하고, 회원이 중심이 되어 배드민턴이 인생의 즐거움에 한 부분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당선 후 활동 분야 및 꼭 하고 싶은 계획]

기본에 충실하게 하고 싶어요. 17개 클럽의 회장님들이 클럽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시설개보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그래서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으로 다가 온 고양특례시와의 배드민턴장 위수탁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종목단체 회원들께 하고자 하시는 말씀]

고양특례시가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 종목단체의 구성원들이 해당 종목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을 바탕으로 한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