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경찰관, 성매매 업소서 딱 걸려…현행범으로 체포 |
| 성동경찰서 소속 경위…현재 대기발령 상태 |
| 2023년 05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성동경찰서(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 단속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는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초 노원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성매매를 위해 이동한 모텔에서 단속반에 적발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경위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대기발령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흥주점과 모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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