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난장판이 된 고양특례시체육회, 이제는 정상화 되어야 한다.2024년 08월 28일 [옴부즈맨뉴스] ↑↑ 고양시청 전경(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선 제2기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식물체육회가 된지도 1년이 넘었다.하지만 체육회의 내부 분란으로 체육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체육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서로 고소·고발로 맞서며 검찰의 기소에 이어 오는 9월 4일 법원의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다툼의 요지는 “체육회장이 체육회 인사에 부당 개입하여 위계에의한업무방해를 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체육회장 안 모씨는 “그런 일이 없다”며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다.고양특례시체육회는 안모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