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청량리 588 재개발 비리.. 3000개 계좌 턴다. | ||||||||||||
포주·조폭 연합 65층 주상복합아파트 재개발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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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집장촌으로 유명했던 청량리 588번지에 초고층 주상복합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 동안 이 사업에 대한 비리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10일 검찰이 이곳에 들이닥쳐 재개발 시행사와 협력업체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
1조 5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곳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검찰은 재개발 사업 업체 선정 과정에서 검은 돈이 오간 정황 등을 포착하고 이날 압수수색을 하여 이 사업과 연관된 계좌 3000여 개를 살펴 볼 예정이다. 청량리 재개발 사업은 포주 생활을 20~30년 했던 전직 포주들과 청량리파 출신 조폭들이 관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세입자 수를 부풀려 보상비를 높게 책정한 뒤 돈을 빼돌린 수법으로 부정한 돈을 착복하고 비자금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압수수색에는 청량리파 두목이자 재개발 추진위원회 전 감사였던 김모 씨의 자택도 포함됐다. 검찰은 김 씨가 재개발 사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비리에 연루된 관계자들을 엄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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