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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입건

김형오박사 2017. 7. 3. 17:59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입건

서울 용산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경찰 "쌍방폭행 경위, 추가 연루자 등 조사"

2017년 07월 01일 [옴부즈맨뉴스] 

 

↑↑ 자유한국당 아들 집단폭행에 가담하여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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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옴부즈맨뉴스] 서승만 취재본부장 = 자유한국당 모 의원의 아들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39)씨 등 3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일행과 함께 전날 오후 9시30분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 로비에서 B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A씨 일행과 2대 1로 싸웠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 여러 명이 있었고 일부는 현장을 피했다"며 "양측 간 폭행을 주고받게 된 경위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관계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