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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30대 여성 운전자, 경부고속도로서 역주행 사고

김형오박사 2017. 8. 28. 10:47

만취상태 30대 여성 운전자, 경부고속도로서 역주행 사고

2017년 08월 27일 [옴부즈맨뉴스] 

 

↑↑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차량(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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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옴부즈맨뉴스] 최진 취재본부장 = 27일 오전 3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판교분기점 인근 편도 5차로 도로에 30대 여성 운전자가 만취상태로 역주행하다 정상 주행하던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최 씨는 술에 취한 채 1차로에서 역주행하던 중 맞은 편에서 오던 김 모(50) 씨가 운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최 씨는 이후 600m가량을 더 진행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어 마주 오던 차량 2대가 멈춰선 최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사고를 피하려고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던 차량 2대도 잇따라 추돌했다. 또, 2차로를 지나던 승합차도 사고 차량의 파편을 맞아 파손됐다. 

사고 당시 최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02%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최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