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또 기자회견 ˝대한민국은 이미 끝났다˝ |
| 2025년 11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 ↑↑ 전광훈씨가 24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특별기자회견에서 얼굴을 잔뜩 찌프린채 발언을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원오 취재본부장 =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또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저항권'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약 한 시간가량 '국민저항권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권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대한민국은 이미 끝났다"는 식의 주장을 반복했다. 전 목사는 특히 "헌법 위에 존재하는 천부적 권리인 국민저항권을 통해 무혈 시민혁명으로 국가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언론이 지난 18일 경찰 조사 당시 자신의 발언을 왜곡 보도했다며 거세게 비판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젊은 기자들은 편집권이 없어 불쌍하다"며 "질문이 있으면 유튜브 방송실로 와서 맞짱토론하자"고 말한 뒤 취재진 질문에 응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전 목사는 지난 8월 13일에도 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뒤 서부지법 폭력 사태 배후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전 목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보수 성향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와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측근 및 유력 보수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난동을 부추긴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 8월 5일 전 목사와 신씨 등 관련자 7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고, 9월 23일에는 전 목사의 딸 전한나씨와 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18일과 21일에는 전 목사를 잇따라 소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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