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누가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는가? 계엄세력 청산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진정한 국민통합이루려면 ‘호남출신’ 대통령 만들어야...
이재명 정권의 자살골만 기다리지 말고 환골탈태 하라...
계엄세력 척결하고, 새로운 보수 정체성 확립해야...
2025년 11월 06일 [옴부즈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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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과 외환을 일으킨 정당을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지지할 수 없다. 바꾸어 말하면 비정상적인 사람들만 전국의 20여% 정도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부류를 보면, 일정지역에 뿌리를 둔 묻지마 보수층, 전광훈 부류의 편향성을 가진 교회와 교인들, 패권의식이 고착화 된 신라인, 맹신적 미국 지지자인 태극기부대, 대한민국 선거가 모두 부정선거라고 선거중병에 걸린 황교안 사람들, 이들이 국민과 국가를 반역한 역모당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이 변함없이 영구권력을 획책하며 무시무시한 군사독재를 재현하려는 쿠데타를 일으킨 정당을 옹호하고, 이들 처벌에 반대하며, 윤 어게인을 부르짖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런 정당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당 대표를 다시 뽑고,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며, 국민에게 진정어린 사과 한 마디도 없으니 과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의 악몽을 겪은 우리 국민 대부분은 이들의 목소리에 코웃음을 칠 수밖에 없다.
이들이 공고롭게도 일정지역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지역 사람들이 지금도 이 사람들의 하극상으로 일군 과거 군사정변을 지지하고 옳다고 우겨대니 상투 쓴 양반의 짓은 아니다. 더구나 정권찬탈을 위해 광주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5.18민주화운동을 두고 “빨갱이, 북한군 침투, 간첩, 중국개입” 등 입에 담지 못할 유언비어로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 놓기도 했다.
이 사람들이 예전엔 양반행세를 했는지 모르지만 근세에 와서는 상놈의 행세에 짙게 물들어 있다. 하기야 외세를 불러들여 민족을 짓밟고 통일을 이루었으니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도 성조기와 욱일기를 들고 외세에 의존해야 한다는 논리로 광화문을 누비고 있으니 소름이 끼친다.
필자는 오해를 할까 봐 추호도 친북이나 반미를 지향하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배척함을 분명히 밝힌다.
6천년 우리 역사에서 역모한 사람과 집단은 3대에 거쳐 씨족을 멸한 기록을 수없이 접할 수가 있다. 이런 역사적 교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청산하지 않겠다고 하니 국민의힘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이대로 엉거주춤하면서 존재감도 없는 국감에 끌러다니는 모습이 측은하다. 국민의 감동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저 자살행위를 하는 민주당의 헛발질만 기대하고 있는 지지리 못난 패잔병들의 모습이다.
임기 내 금뺏지만 차고 있으면 되고, 그래도 제1야당이라며 내년 지방자치선거에 모든 지자체에 자당의 무능하고, 부정과 비리로 점철된 후보를 똑같은 잣대로 재단하여 내보내려고 선거기획단을 결성하는 것을 보며 이해찬이 말한 향후 20년동안 정권은 엿보지도 말라는 말이 실감난다.
영남은 말할 것도 없고, 수도권 전 지역에 영남인들만을 후보로 거의 내리꽂은 공천시스템을 고수하는 한 국힘에는 국민통합도, 미래세대에 희망도 기대할 수 없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의 보수·우파의 철학과 이념으로는 국민의 공감을 불러올 수 없다는 말이다.
국힘은 변해야 한다. 진정한 보수라면 지켜야 할 가치와 철학을 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적 보수·우파의 키워드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빨갱이, 간첩, 반공, 군사독재, 경상도, 부자, 재벌, 성조기, 욱일기, 친일, 지역감정, 패권의식, 중국 등은 AI시대의 시대정신은 아니다. 케케묵은 구시대적인 발상을 국민이 더 이상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호남인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민주당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민주당은 영남출신 대통령을 3사람이나 배출하면서 동진에 성공을 하며 전국 정당화를 꾀하였다. 국민의힘이 정말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정권탈환을 하려면 민주당처럼 호남출신을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
한국의 유태인이라는 허황된 망상을 버리지 않는 한, 국민의힘 내 영남 주류들이 죽어도 그렇게 할 것 같지 않다. 지금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국민의힘은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하는 타 지역 몇몇 사람들과 과거 일제와 이승만·군부독재 체제에서 출세하고 그 수혜를 입었던 선친의 그늘아래 ‘아빠찬스’로 권력을 이양받은 졸개들을 앞장세워 한국 보수를 분탕질해 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금 공당인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 안 된 윤석열을 차출해서 대통령 만들어 놓고 천년 향수에 취해 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비상계엄”를 부추키고, 이를 지지하며, 지금도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여기에 기독교 이단으로 불리어지고 있는 통일교, 신천지, 사랑제일교회, 세계로교회, 이북 출신 지도자들이 웅거하고 그 영향을 받은 대형교회 등을 끌어드려 외곽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교단의 교주들 대부분이 영남사람들과 관련이 많다는 거다.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받아 들어야 할지 우연치고는 해괴하다.
국힘에는 공정, 공평, 정의, 한민족, 통일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이들은 국민을 기만하고, 결집하여 영남과 수도권 일부와 신라권 일부에서 금뺏지 다는 것 외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국민이 어떤 고통을 받든 말든 그들은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를 위한 정책이 보수·우파 정신이고 그게 국민의힘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국가와 국민’, ‘이웃’과 ‘우리’는 없다.
이들은 내년 지방 선거에 있어서도 영남권은 말할 것도 없고, 수도권과 그 외 지역에도 이전처럼 거의 모두를 신라인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이런 당에 무슨 통합이 있고, 무슨 공정이 있겠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권정당이라고 부를것인가?
흔히 호남은 한으로 맺힌 지역감정이고, 영남은 패권망상에 사로잡힌 지역감정으로 나라를 두동강을 내고 있다. 이들의 망국적인 DNA가 근세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다.
국민의힘 이대로는 안 된다.
국힘은 거두절미하고 전 국민 앞에 반성하고 회계하라. 전 국민에게 사과하고, 비상계엄 지지·탄핵반대·윤 어게인·태극기 세력과 결별하고, 전광훈·전한길·고성국과 단절하라. 그리고 시대에 맞은 국민이 공감하는 새로운 보수가치를 들고 나서라. 가장 큰 장애물인 영남의 기득권을 스스로 내려놓고 새 포대에 새 술을 담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세대교체보다는 인물교체 즉 인적청산을 하라는 말이다. 계엄을 칭송한 자들이 있는 한 청·장년세대와 중도들이 그들이 속한 정당을 지지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비상계엄·역모 정당이 무슨 낯짝으로 국민 앞에 표를 달라고 하며 아무 일이 없었던 듯이 국민을 호도하면서 고작 몇 만명 모이는 길거리 정치를 하고 있느냐 말이다.
이제라도 국힘 내 반 계엄세력들이 교섭단체를 만들어 새로운 보수정당을 창건하고 환골탈태(換骨奪胎)의 모습을 보인다면 계속되는 이재명 정권의 실정에 따라 내년 지자체선거에서 수도권의 대약진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이재명 정권에서 자살골 넣은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권력의 교만함에서 스스로가 국민 곁을 떠나가며 자멸해 가고 있다는 말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자살골로 어부지리만을 기다리지 말고, 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정상적인 청·장년과 국민이라면 비상계엄을 지지하고,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윤 어게인을 부르짖는 광기 서린 정당을 누가 지지하겠는가? 지금 당장 45명의 게엄옹호 의원들을 척결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면 국민이 돌아올 것이다.
추경호 구속 영장을 부정하지 말고 어정쩡하게 넘어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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