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날, 덕수궁》, 나주 나빌레라 문화축제 성공리에 마쳐...
원도심 문화재생 무대서 시민과 함께 역사와 예술이 만났다.
2025년 10월 30일 [옴부즈맨뉴스]

↑↑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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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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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 OM뉴스)
[나주,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나주 시민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은 고도 나주에서 창작연극 《그날, 덕수궁》(부제: 고균우정)을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무대 에 열연하였다.
축제 기간 동안 나주 원도심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관객과의 직접적인 교감 속에 짧은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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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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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축제형 무대의 특성을 살려 동학농민군 봉기 전투 장면을 대담하게 연출하고,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오디오 드라마와 무대 위 노래 공연까지 포함해 무대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한말 나주가 동학농민혁명 전적지인 만큼 관련 역사적 배경을 환기하며 무대화한 연출이었다.
공연에는 선호제(고균·김옥균), 김대환(우정·홍종우), 김현숙(이미래), 서수옥(민자영·민비), 조주현(이명복·고종), 권윤희(엄상궁), 채진실(오카모토), 구본우(이노우에), 김주한(스나가), 김선범(미우라), 박소연(이세) 총 11명의 배우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힘을 무대 위에서 발휘했다.
특히 동학농민군 전투 장면에서 활용된 오디오 드라마는 관객의 몰입도를 극화했다. 배우들이 사전에 녹음한 대사와 함께 대포, 총성, 비명, 함성 소리가 입체적으로 울려 퍼지며 현장감을 자아냈고, 관객들은 마치 전투의 한복판에서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느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주인공인 선호제(고균·김옥균)가 무대 위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극의 여운을 이어가며 감정의 파장을 확장시켰다.
무대 및 의상 디자인 또한 역사적 사실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켰다. 나주 원도심의 개방적 공간 구조를 반영한 무대미술과 조명 구성은 인물의 내적 갈등과 극적 전환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역사극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뜨겁게 반응했다. 고균과 이미래의 서사에서는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이 있었고, 고종과 민자영의 유쾌한 장면에서는 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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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제공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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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한 관객은 “내가 살고 있는 나주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관객은 “나주 원도심에서 이런 무대를 만나니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의 배우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진행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관객이 직접 대사와 장면을 체험하며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배우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새로웠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공연을 넘어 시민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형 소통의 장으로 뜨겁게 불타 올랐다.
체험형 프로그램에서는 애니메이션 더빙, 봉산탈춤 및 품바놀이, 시 낭송, 웹툰 더빙, 내레이션 더빙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되었다. 다른 체험형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문 배우진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점이 시민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공연 현장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와 장비를 활용해 더빙을 체험하고, 전통 공연인 봉산탈춤과 품바놀이를 직접 배우며 무대의 흥과 리듬을 몸으로 느꼈다. 이러한 실감형 구성 덕분에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축제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사진은 주요 공연 장면이다.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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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날, 덕수궁》을 지난 21부터 25일까지 나주에서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이 시민의 열광적인 관심속에 공연을 마쳤다. 연극을 마친 출연진들의 모습 (사진 = 극단 ‘전망과 극단 초성’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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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덕수궁》은 관객과 함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공유한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창작극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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