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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캄보디아 국제범죄 온상…“합동군사조치 필요성 제기“

김형오박사 2025. 10. 15. 11:45

이언주 ˝캄보디아 국제범죄 온상…“합동군사조치 필요성 제기“

의원의 첫 합동군사작전 필요성 제기

2025년 10월 13일 [옴부즈맨뉴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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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서는 캄보디아와 함께 합동군사작전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캄보디아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자국민 보호를 위한 자력구제 등 군사적 조치까지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어제(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국제범죄집단은 사실상 국제 마피아 혹은 산적과 유사한 테러집단"이라며 이렇게 적었다.

이어 "국제기구를 비롯해 동남아 국가들과 중국, 일본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소탕을 위한 합동 작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으로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첫 군사작전을 강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캄보디아는 국제범죄의 온상이 되어버렸다"며 "특히 한국인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에 대한 여행금지구역 지정이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캄보디아 대사를 초치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끝내지 말고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경찰은 국가정보원 및 외교당국과 합동특별수사팀을 꾸려 인터폴 및 타국 경찰과 합동으로 동남아 일대에서 벌어지는 한국인 대상 사기, 납치 살해 범죄를 뿌리 뽑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일망타진을 위한 합동군사작전도 불사해야 한다"며 "대포통장 판매 유인책 등 국내 연루자들도 예외 없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자국민 보호를 위한 노력에는 여야가 없고, 이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민들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잔인한 범죄에는 국가가 끝까지 쫓아서 반드시 응징한다는 선례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 추호의 용서도, 어떤 관대함도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