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2024년 10월 28일 [옴부즈맨뉴스]
↑↑ 대전시의회 전경(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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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옴부즈맨뉴스] 이윤진 취재본부장 =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논산은 송 부의장의 고향이다.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 부의장은 필리핀 여행을 갔다가 최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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