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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양선거 시장 예비후보

김형오박사 2014. 3. 7. 12:40

 

 

김형오 (61세)

무소속(새정치연합을 표방)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 시민옴부즈맨공동체 상임대표(2001)

) ()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 시민신문고, 모바일신문고 대표

) 애니멀아리랑(옴부즈맨) 대표

) 서울시 공무원 명예퇴직

) 서울시립대학교 등 외래교수(12)

 

출마의 변

 

고양시,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다시는 정치인 시장은 곤란합니다. 지난 12년동안 고양시는 정당, 이념, 패거리에 매몰되어 시정이 정체되고, 답보상태에 있었습니다. 시민도 갈등과 반목질시로 두 동강이, 세동강이로 나누어져 통합의 화합정치가 실종된 채 편가르고, 줄 세우기에 혈안이 되어 예산· 인사· 지역발전에 편협한 시정, 전시행정과 축제행정, 얼굴마담 행정으로만 이어 왔습니다.

 

이제 고양시 100만 시민은 확실한 정책과 마인드로 고양시를 확 변화시키고, 행정과 정치를 겸비한 이 시대의 진정한 삼봉과 다산을 찾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착한 시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풍부한 행정경험, 전문행정가, 역동적인 성장엔진, 민본애민을 실천한 시민옴부즈맨인 제가 자신있게 고양시의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믿어도 됩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박윤희
(52세)

민주당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고양시의회의장
고양시의회 4,5,6대 의원
고양사회경제포럼 대표
명지대.항공대.신흥대 강사(전)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원
 
출마의 변
고양시의원 12년 경험을 통해 고양시정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게 되었고, 아울러 행정학박사로써 대학에서 복지와 행정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를 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하게 되어 제가 누구보다  좋은 시장 후보라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고양시는 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지만 인구만 늘었지 일자리는 없어 젊은 층은 늘지 않고 있다. 대다수가 영세 사업자들로 5인 이하 사업장 비중이 80.9%이며,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체납률이 경기도 40개 지사 중 5위로 매우 높은 것에서 나타나듯이 지역경제가 좋지 않다. 고양시의 1인당 지역GDP(GRDP)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7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2009년 기준).
상가가 많이 지어져서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고, 대기업의 대형 마트에만 땅이 팔리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가 많고 하우스푸어 문제가 심각하다. 권역별로 불균형 발전이 진행되고 편의시설 등에서 격차가 커서 행정으로부터 방치되었다고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들도 존재하며, 1시간에 한 번씩 다니는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지역들도 있다. 
고양시가 축제와 행사를 하고 행복도시라고 외치지만 시민들의 체감과는 거리가 있다. 이제는 화려한 겉모습에 치중하기보다 내실을 기해 도약을 꾀해야 할 전환기에 놓여있다. 고양시의 알맹이를 채우는 ‘내실있는 시장’ 박윤희가 되겠다.

 

 

박종기 (60세)
 
새누리당
한국한공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 박사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감사
전)고양상공회의소 초대회장
전)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특보
 출마의 변
고양시는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할 지정학적 요충지입니다.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또한, 고양시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며, 세계적 도시로 발전할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따라서, 저는 고양시의 발전 잠재력을 살려 세계적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고양시가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문제입니다. 고양시를 마이스(MICE)산업의 아시아 신거점도시로 육성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KINTEX의 적자구조 속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덕양구와의 균형발전, 명문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교육거버넌스 체계 구축, 문화레저, 그리고 유통 체계 구축을 통한 자족도시로 육성할 것이다. 또한, 자활 중심의 복지정책으로 시민 누구도 사회적으로 낙오되는 사람 없이 더불어 함께 모두가 행복해하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도시건설 및 도시경영 전문가 박종기가 해낼 것입니다.

 

 

 

윤용석 (58세)
새정치연합 표방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 국제지역 전공 국제학 석사
고양내일포럼 대표
고양평화누리 공동대표
고양 600년 범시민 추진위원
전)고양시의회 부의장
전)고양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동환 (47세)
새누리당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박사
현)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현)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 소장
현)연세대·홍익대 겸임교수
전)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협력관
전)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위원

 
출마의 변
이제는 200만 고양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200만 도시는 200만 도시의 비전을 가지고 만드는 도시를 말합니다. 고양시는 곧 100만이 된다고 합니다.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시장으로는 고양시의 미래가 없습니다. 고양의 미래는 200만 도시의 비전을 가지고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가 시장이 되어야 합니다. 고양은 잠만 자는 도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양에 많은 기업이 들어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인천과의 접근성도 높여야 합니다. 30분대면 고양에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일자리를 포함한 경제, 교육, 교통, 복지 등 핵심정책을 통해 만들어질 200만 비전도시 고양에는 중앙정부와 청와대,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집권여당의 시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의 수석부대변인 등 많은 정치활동을 해왔으며, 고양을 지원해 줄 확실한 세력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이십여 년 간 전문가로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에 힘써 왔기에, 고양시를 대한민국의 최고 도시,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200만 도시, 이것이 고양시민에게 드리는 이동환의 비전입니다. 이동환의 목표입니다. 저 이동환이 앞장서 200만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임용규 (61세)

 

새누리당

 
한국항공대학교 법학과 졸업


새누리당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전)고양시 일산동구청장
사단법인 BBS 중앙연맹 상임이사
사단법인 고양시 새마을회 이사
사단업인 무궁화총연합 고양시지회 공동회장

 

출마의 변
시민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100만 도시의 비전? 여·야, 진보·보수의 정치적 기호?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각자 삶의 만족입니다. 과연 누가, 나와 내 가족을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원할 뿐입니다. 저는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고양에서 나고 자라 그 누구보다 고양을 잘 알고, 지난 39년 동안 고양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아픔을 오랜 시간 가까이서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고양의 새로운 비전과 많은 문제의 대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시의 전략을 '맘이 편한  참살이 도시, 고양'으로 바꾸고, 시민이 진정 맘 편히 행복하게 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특히 고양시 모든 엄마들이 그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육,  교육, 복지, 문화, 안전, 환경, 교통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제가 가진 경험과 비전 그리고 고양시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펼쳐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누가 더 많은 준비를 했는가, 누가 고양의 미래를 더 잘 이끌 것인가, 이 2가지를 새로운 시장의 선택기준으로 삼는다면 그 답은 바로 저, 임용규가 될 것입니다.

 

 

진종설 (59세)

새누리당
호원대 무역경영학과
전)5,6,7대 경기도 의회의원, 7대 도의회 의장 역임
전)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단장 역임
전)세계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조직위원장
현)고양 빙상연맹 회장 
현)맨텍 홀딩스 한류월드 사업단 총괄 본부장양시의회의장
 
출마의 변
친애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저는 고양시장 예비후보 진종설입니다.
저의 고양인 이곳에서 3선의 경기도 의회 의원과 도의회 의장으로 일하면서 행정, 환경, 복지, 교육, 문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고양시의 숙원사업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버스 중앙차로 설치, 일산 소방서 건립, 어린이 보호 구역 설치, 전국 체전 유치,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등의 사업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소 금융의 모체인 해피월드 재단이사로서 독거노인 지원과 소년소녀 가장 장학 사업,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외자 유치를 통해 한류 중심 도시 고양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양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게는 100만 도시를 넘는 광역시 고양의 미래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명품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통일 시대의 주축이 되는 도시, 경제가 활성화 되고 문화 체육 교육의 질을 높여 함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으로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양시민과 함께 그 꿈이 실현되도록 항상 제가 먼저 봉사하고 실천하는 시장이 되도록 굳게 약속드립니다

 

 

 

 

최성 (51세)
민주당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
현 고양시장
제17대 국회의원(고양시 덕양을)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외교안보/정무비서실) 
노무현정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방문학자(Visiting Scholar) 
출마의 변
헌정사상 최초로 야5당과 시민단체의 단일후보로 고양시장에 당선된 저는 시민제일주의 시정원칙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회생 그리고 따뜻한 교육복지 공동체를 위해 매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고양시는 <전국 161개 시군구 중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1위도시> <지방자치 실현 정책과 제도분야 전국 1위도시>,<3000 억 가까운 고양시의 실질부채탕감> <1 조에 가까운 정부와 민간투자 예정인 K-POP 공연장 및 마이스산업 등 신한류 복합단지 유치>에 이르기까지 고양시민의 행복지수와 연결된 주요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열 번째로 인구 100만의 준광역도시가 되고, 가와지볍씨 5000년의 역사를 지닌 한반도 문화의 중심지였던 고양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다소 부족하였습니다. <2020 고양시 발전프로젝트>를 통해 100만 시민의 행복도시, 600년 역사의 문화도시 그리고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교육복지도시를 만드는데, 지난 시절 청와대와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던 경험을 살려 모든 열정을 오직 시민을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