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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북한강 횡단`가평대교` 위용… 설악~청평 30분 단축

김형오박사 2017. 9. 11. 12:17

가평서 북한강 횡단 `가평대교` 위용… 설악~청평 30분 단축

2017년 09월 09일 [옴부즈맨뉴스] 

 

↑↑ 마무리 공사중인 가평대교(사진=가평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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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옴부즈맨뉴스] 임승표 취재본부장 = 경기도 가평에서 북한강을 횡단하는 720m짜리 가평대교가 위용을 드러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말 설악면과 청평면 3.9km를 연결하는 국도 75호선을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착공 6년 만이다. 

이 도로는 2011년 5월 758억원을 들여 착공했으며 924m짜리 신선봉 터널, 교량 3곳, 평면교차로 6곳 등이 건설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5% 수준이다.

특히 이 구간에는 북한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720.8m짜리 가평대교가 포함됐다. 상판 공사가 마무리돼 포장과 차선 도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청평대교를 건너고자 24km를 우회하는 불편이 해결되며 설악~청평 이동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하여 가평 남부권과 북부권이 동일생활권으로 묶인다. 

더욱이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순환 교통망을 구축,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국토청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