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선 직후 강선우와 통화 ˝든든한 울타리 될 것“ 국민 눈높이 배치
2025년 08월 04일 [옴부즈맨뉴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로부터 받은 당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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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 당선 직후 강선우 의원과 통화해 "제가 강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위로를 하여 국민의 눈높이와 배치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정 대표는 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강 의원에게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 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조만간 만나고,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을 잘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집권여당의 첫 번째 당 대표가 국민들이 식상한 이재명 정권의 장관지명에서 낙마
한 자를 우둔하는 언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학생운동 출신의 강성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국민적 비호감도 매우 높은 정청래 의원이 집권당의 당 대표가 되어 많은 국민들은 걱정과 우려를 보내고 있는 분위기다.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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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보좌진 갑질 의혹을 비롯한 각종 '갑질 의혹'에 시달렸고, 거짓 해명 논란까지 번지며 현역 의원 최초로 장관 지명 후 낙마했다. 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다.
정 대표는 전대 기간과 맞물린 인사청문 정국에서도 "여성가족부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강 의원을 응원한 바 있다. 강 의원이 사퇴했을 때도 “동지란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져도 함께 지는 것, 비가 오면 비를 함께 맞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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