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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응급실 소란` 검찰 송치

김형오박사 2017. 8. 1. 11:35

자유한국당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응급실 소란` 검찰 송치

2017년 08월 01일 [옴부즈맨뉴스] 

 

↑↑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송태영 위원장이 17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청주 청원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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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옴부즈맨뉴스] 반은숙 취재본부장 =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31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10시30분께 지인과 함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서 출입문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송 위원장이 소란을 피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위원장은 "지인이 아파 병원 응급실을 갔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옥신각신한 것이지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고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